전자정부법 제50조 및 시행령 제59조 규정에 따라 제정한 '전자정부 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'(행정안전부고시 제2009-185호 및 행정안전부고시 제2010-40호)은 웹사이트를 신규 구축하거나 또는 개선 및 유지 보수하는 경우에는 기술적 제약이 없는한 3종 이상의 웹 브라우저에서 동등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.(행정안전부고시 제2010-40호 제4조).
3종 이상의 웹브라우저에서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웹 페이지가 웹 표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안되고, 따라서 웹 호환성을 확보해야만 가능합니다.
전자책 서비스에 있어서도 전자정부 웹 호환성을 준수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으며, 작년부터 정부 및 지자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를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되어 왔습니다.
웹표준 준수 여부의 판별은 (1)표준 (X)HTML 문법 준수 여부, (2)표준 CSS 문법 준수 여부, (3)표준 Script 문법 및 DOM준수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며, 이는 W3C의 Validator의 테스트를 통해 에러 발생 여부에 따라 판별할 수 있습니다.
만약 Validator의 테스트를 패스했다면 웹표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, 이는 웹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.
그러나 그렇지 않고 에러가 발생한다면 웹표준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자정부 웹호환성 준수지침에서 정하고 있는 3종 이상의 웹 브라우저에서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 하게 되어 웹호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되게 됩니다.
또한 전자정부 웹호환성 준수지침 제4조 2항에서는 '행정안전부 장관은 행정기관등을 대상으로 전자정부서비스 호환성 준수 여부를 연1회 이상 진단할 수 있다.'라고 규정함으로써 이제 전자책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웹호환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되었습니다.
VR Photo iBooks 전자책 뷰어는 5년전 ECMA-262 3rd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, 특히 동시접속자수가 2만명인 일본 '오오츠카쇼우카이'에서 일본의 20만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해 오고 있어 그 신뢰성과 안정성이 입증되어 왔는데, 전자정부 웹호환성 준수지침 제5조 4항에서 '웹페이지를 동적으로 구성하고 제어하는 기능은 W3C DOM Level 2 또는 Level 3 ECMA-International ECMA-262 3rd의 표준으로 구현하여야 한다.'라고 규정하고 있어 웹호환성 준수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게 되었습니다.
또한 웹표준을 준수하는지의 여부는 '전자정부서비스 호환성 진단표'에 명시되어 있듯이 W3C의 Validator의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는데, VR Photo iBooks W3C의 Validator의 테스트를 패스하여 5종의 브라우저(익스플러러, 화이어폭스, 사파리, 오페라, 구글크롬)에서 동작하여 '3종 이상의 웹브라우저에서 동등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여야 한다'라는 웹호환성 준수지침 제4조 1항 및 2항을 만족합니다.
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Flash에 기반한 전자책 뷰어의 경우에는 8MB 이상의 Flash Player Active-X(C:/WINDOWS/system32/Macromed/Flash/Flash11f.ocx)를 설치하지 않으면 열람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. 이에 대해 웹호환성 준수지침 제5조 4항에서는 '액티브 엑스(Active-X) 등 특정 브라우저용 내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타 브라우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마련하여야 한다. 다만 기술적 제약이 있을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.'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Adobe사가 Flash11f.ocx를 타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겠지만, 문제는 보안 문제가 대두되면서 방통위에서는 2010년 4월20일 인터넷 이용 환경 개선 합의회를 구성하여 '액티브 엑스(Active-X) 퇴출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'액티브 엑스(Active-X) 퇴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전자정부법 제50조 및 시행령 제59조 규정에 따라 제정한 '전자정부 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'의 개정고시(행정안정부고시 제2010-40호)에서 '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'모바일 앱(App)' 방식 보다 '모바일 웹(Web)' 방식을 표준으로 권고하고 있는데, VR Photo iBooks는 '모바일 웹(Web)' 방식으로서 iPhone/iPad, Android 단말기에서 열람할 수 있어 모바일 부문의 호환성에서도 만족합니다.
결론적으로 전자정부법 제50조 및 시행령 제59조 규정에 충족되는 전자책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것 저것 고민할 것 없이 VR Photo iBooks를 도입하면 해결되게 됩니다.
VR Photo는 5년전 업계 최초로 ECMA-262 3rd의 표준에 기반한 전자책 뷰어의 개발을 진행한 이래 현재는 모든 플랫폼과, PC, iPhone, iPad, Android 등 모든 단말기에서 동일한 레이아웃을 유지할 수 있는 전자책 뷰어를 개발중에 있으며, 한번 제작된 전자책이 모든 단말기에서 동일하게 보이도록 개발중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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